- 이달의 주요소식
이달의 주요소식
인천시회, 연희 근린공원 특례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요청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13일 연희근린공원 특례사업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회의에는 조흥수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 건설심사과 건설관리팀 관계자, 시공사인 ㈜호반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희근린공원 특례사업은 인천 연희동 일원에 총면적 24만6937㎡ 규모의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형 시공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수주율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업체가 대부분의 물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회는 시공사에 △인천시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참여 확대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경쟁 실시 △인천업체 협력업체 등록기준 완화 △우수 지역업체 발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호반건설은 시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회의에는 조흥수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 건설심사과 건설관리팀 관계자, 시공사인 ㈜호반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희근린공원 특례사업은 인천 연희동 일원에 총면적 24만6937㎡ 규모의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형 시공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수주율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업체가 대부분의 물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회는 시공사에 △인천시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참여 확대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경쟁 실시 △인천업체 협력업체 등록기준 완화 △우수 지역업체 발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호반건설은 시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